1. 돌출입 수술을 해야 한다면?
외모를 구성하는데 중요한 것들은 이목구비입니다. 이 중에 하나가 바로 구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어느 한 부분만 도드라지는 상태라면 전반적인 균형이 맞지 않아지게 되고 외형적인 부분에서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돌출입을 가지고 있다면 외모가 자연스럽지 못하다고 느껴질 수 있고, 저작 능력이 낮아지게 되어 일상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발음을 구사하기 힘들 수 있다 보니 튀어나온 입을 가지고 계시는 많은 분들께서 이를 해결하고자 노력하십니다. 앞으로 나와 있는 입은 치과적인 기준에서 바라보게 되면 영구치와 턱이 서로 균형적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살펴보게 되면 특징적으로 위턱이 아래턱에 비하여 과도하게 앞으로 나와있는 상태를 보입니다. 지나치게 턱이 작거나 위턱이 비대한 사례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2. 돌출입 요인과 증세
원인을 파악하여 본다면 유전적인 요인에 의해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유전 인자가 존재하고 있다면 물려 받게 되면서 일어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하지만 가족력이 있다 하더라도 무조건적으로 보여지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가 자라나는 과정에서 손가락을 빠는 등의 좋지 못한 버릇을 가지고 있게 되면 앞으로 나온 형태의 입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일부 사례는 유치가 탈락하는 과정에서 적절하지 못해 근처 영구치 부분을 메우고자 하는 반응이 나타나 불균형을 만들게 되어 이와 같은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입이 튀어나와 있는 증상은 여러 증세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입이 부각되어 보이게 되면서 쉽게 얼굴이 균형적이지 못하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발음을 구사하는 것에도 어려움을 느끼게 되는데 특히 S를 말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위턱과 아래턱의 영구치아 알맞게 맞물림이 일어나지 못하고 간헐적으로 불규칙하게 보이게 할 수 있으며 미소를 지어 보일 때 치주가 과도하게 보여지는 거미 스마일을 가지게 되면서 외모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3. 자가 진단과 해결 방안
스스로도 자신이 현재 어떠한 상황인지 파악하여 볼 수 있습니다. 입매 선을 기준으로 하였을 때 앞으로 나온 정도가 과도하다면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측면에서 바라 보았을 때 입술의 위치가 콧구멍 중앙보다 높은 경우 고민해보아야 합니다. 병원에 내원하여 꼼꼼하게 검사를 진행하여 보고 알맞은 해결 방안을 이용하여야 합니다. 이와 같은 증상을 가지고 있을 때 해결하기 위해서는 교정이나 수술을 고려하여 보실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치조골의 위치를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영구치만 앞으로 나왔다면 교정을 통하여 개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치주까지 종합적으로 나와 있거나 심각한 수준이라면 수술과 함께 교정을 시행하여야 할 수 있습니다.
4. 꼭 치료를 해야 하는 부분일까?
살아가는데 있어서 큰 불편함을 느끼고 있지 않는다면 대처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치아가 가지고 있는 기능적인 부분을 생각하였을 때 되도록 앞으로 나온 형태의 입은 개선하는 것이 이롭습니다. 영구치가 모두 자리하고 있는 상황이라 하더라도 개선할 수 있는데, 장치의 종류가 여러 가지인 만큼 꼼꼼하게 장단점을 체크한 뒤 시작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치료를 하기 전에 주의해야 하는 부분은 교정을 시작하게 되면 생각한 것 이상의 시간을 소요하여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치료 플랜을 잘 수립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모든 과정을 마친 뒤에도 청결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해야 할 뿐만 아니라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아 이상을 보이고 있지 않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일부 심각한 사례라면 수술을 진행하여야 할 수 있다 보니 턱 뼈나 골격의 크기, 모양 등을 조정하여 시행할 수 있습니다. 수술을 고려하고 있다면 얼굴 골격 성형에 관한 높은 전문 지식을 가지고 있는 성형외과 의료진과 함께 교정 담당의의 협력이 필요합니다. 모든 과정을 마치게 되면 자연치의 위치가 달라지다 보니 치과 의료진의 도움도 함께해야 합니다. 사전에 영구치를 제거해야 하는 사례도 흔히 있을 수 있습니다. 턱 끝이 안으로 밀려 있는 상황이라면 무턱까지 개선할 수 있는 방향으로 시술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